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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양상문 감독 “잘 뭉쳐서 헤쳐 나가겠다”

입력 : 2015-05-05 18:06:02 수정 : 2015-05-05 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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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잠실=송용준 기자〕 LG가 6연패에 빠지며 위기에 봉착했다. .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2-2로 팽팽하던 5회말 와르르 무너지며 8실점하면서 3-10으로 대패했다. 6연패를 당한 LG는 13승17패로 9위에 머물렀고 두산과의 어린이날 매치에서도 3년 연속 패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팀이 연패에 빠져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단이 서로 뭉쳐 잘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LG는 6일 다시 잠실에서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를 상대해야 한다. LG의 선발은 임정우다.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idy015@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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