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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퓨처스서 2이닝 2실점… 최고 구속 140㎞

입력 : 2015-05-05 16:02:52 수정 : 2015-05-05 16: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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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1군 복귀를 앞둔 류제국(32·LG)이 퓨처스리그에서 2실점을 기록했다.

류제국은 5일 경산야구경기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2실점 1사사구 2탈삼진을 기록했다. 총 35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0㎞을 기록했다.

류제국은 이르면 이번 주말 kt전에 콜업돼 2군으로 내려간 임지섭 대신 선발 한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규민도 이날 등판해 3이닝 9피안타 3실점 1사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 우규민은 48개의 공을 뿌렸고 최고 구속은 139㎞을 찍었다. 우규민은 한 차례 정도 더 퓨처스에서 등판한 후 1군 콜업 시점을 조율할 예정이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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