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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유부녀와 불륜이라니.. 상대방도 고소 취하" 강력 부인

입력 : 2015-04-25 00:32:39 수정 : 2015-04-25 0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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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이 당황스러움을 내비쳤다.
 
지난 24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강용석은 "오늘 '수요미식회 ' 촬영 중인데 이런 보도를 접하게 돼 당황스럽다 "고 전했다 .
 
이어 강용석은 "이미 24일 해당 사안에 대해서 A씨 남편과 통화했고 , 고소를 취하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최대한 빨리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며 늦어도 29일 전에는 고소장이 취하될 것 "이라고 밝혔다 .
 
강용석은 "해당 고소장을 봤는데 증거가 지난해 한 차례 불거졌던 찌라시 내용 뿐 그 어떠한 증거도 없었다 "라며 불륜 스캔들에 대해 "사실 무근 "이라고 일축했다 .
 
또한 "고소는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지만 해당 사안에 대해 취재도 하지 않고 증거도 없는데 보도를 한 것에 대해 황당하다 ""기사화된 건 문제 "라고 언급했다 .
 
이 같은 보도에 대해 강용석은 "하지만 어떤 대응을 하진 않을 예정이다 "라며 "진실이 명확하니 잘 해결될 것이라고 본다 . 지켜보고 있다 "고 덧붙였다 .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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