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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열애 오승환' 써니 "묵은 게 안 내려가… 동치미 갖다 달라"

입력 : 2015-04-21 23:55:22 수정 : 2015-04-21 23: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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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동료 멤버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에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실시간으로 도착한 남자친구의 문자 메시지 ‘주파수만 스쳐도 인연이다’를 보고 웃어 보였다.

안영미는 “마지막 시간이라고 100원씩이나 거금을 들여 긴 문자 남겨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써니는 “이곳에서 만든 인연 소중하게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써니는 “여기나 저기나 다 커플이네. 누가 시원한 동치미 한 그릇 갖다 달라. 묵은 게 내려가지 않는다”고 말하며 유리와 오승환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 유리와 오승환 열애 언급에 누리꾼들은 “써니 유리와 오승환 열애, 귀여워” “써니 유리와 오승환 열애, 유리 좋겠다” “써니 유리와 오승환 열애 써니 매력 봐라” “써니 유리와 오승환 열애, 그저 웃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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