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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만한 차기작 '로한: 컨쿼러'는

입력 : 2015-04-21 07:00:00 수정 : 2015-04-21 09: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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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온라인 게임… 가뭄 시장에 단비
[스포츠월드=김수길 기자] 플레이위드가 사활을 건 ‘로한: 컨쿼러’(Rohan: The Conqueror, 가제)는 ‘로한’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후속탄이다. 올해 ‘로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로한’의 장점에다, 전투 중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 다양한 전략을 함께 풀어나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그린다. 각종 탈것들과 마을에서 전개되는 필드전투, 광활한 자연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장이 백미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게임쇼 지스타에서 일부 콘텐츠가 알려지자마자 크게 회자됐다. 올 여름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신고식에 나선다.

‘로한: 컨쿼러’는 극심한 기근 현상을 겪고 있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업계는 양과 질적인 면을 모두 수용할 대작 온라인 게임이 부재한 현실 때문에 이를 타개할 구심점으로서 ‘로한’ IP에 남다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시판 소식을 접한 게임 마니아들 역시 각종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서 ‘할 만한 게임이 늘었다’는 등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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