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에서 공사다망한 싱글라이프를 선보였던 김동완이 재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산악자전거를 들고 서대문구 안산으로 향했다. 14 kg 산악자전거를 들쳐메고 산을 오른 김동완은 옷에 카메라를 붙인 뒤 산 정상에서부터 좁은 산길을 아슬아슬하게 내려오며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겼다.
자전거 라이딩을 마친 김동완은 근처 단골 중국집에 들렀다.
지난 방송에서 홀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던 김동완은 이번에는 8인용 식탁에 앉아 홍합 짬뽕을 주문,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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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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