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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스톰쉐도우 임팩트 넘어설까

입력 : 2015-04-14 23:55:13 수정 : 2015-04-14 23: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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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액체금속 로봇 T-1000으로 분하는 가운데 스톰쉐도우 캐릭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3일(한국시각)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2차 공식 예고편에서는 이병헌이 T-1000로봇 연기 장면을 엿볼 수 있어국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휩쓸었다.

이병헌이 출연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시리즈의 리부트로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류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아놀드 슈왈제너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가 출연한다. 국내 개봉일은 7월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이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지.아이.조 2’에서 악당 스톰쉐도우로 분한 장면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은 두 블록버스터에서 모두 비중 있는 악역을 맡아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에 대해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이거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재밌겠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몸매 좋아” “터미네이터5 이병헌,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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