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과 6월 1일 결혼을 하는 예비신부 최현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재욱과 결혼 예정인 최현주는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후 여러 작품에서 능력을 인정 받은 뮤지컬 배우다.
1980년 생으로 안재욱보다 11살 연하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시키(사계)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안재욱은 지난달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고 공개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상대역으로 만나 호감을 갖게 됐다. 이후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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