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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태임 논란에 스타제국 사과했지만… "예원이 직접 나서라!" 누리꾼 분노

입력 : 2015-03-31 23:59:53 수정 : 2015-03-31 23: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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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과 욕설 파문에 휩싸인 가수 예원 소속사가 "성급한 해명을 해 이태임씨 측에 피해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예원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MBC TV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도중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당시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한 부분이 거짓 해명으로 비난받자 공식 보도자료를 전하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에 따르면 스타제국은 "예원 씨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 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황에만 의존해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회사의 책임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해 예원 씨는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민감한 사안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태임과 예원은 지난달 24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욕설 파문을 빚어 공개 사과했다. 그러나 27일 당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돼 큰 논란을 빚었다. 

그러나 스타제국의 사과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예원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해 한동안 논란의 불씨가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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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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