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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디서 반 마리니" 치킨 패러디 광고 효과 '짱!'

입력 : 2015-03-31 00:03:01 수정 : 2015-03-31 0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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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치킨 업체가 이들의 대화로 패러디 광고를 제작했다. 

지난 30일 한 치킨 업체는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태임과 예원의 대화를 패러디한 ‘너 어디서 반 마리니?(feat.손호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보면 이태임과 예원의 대화 내용과 구도를 그대로 재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예원 역을 연기하는 배우는 “너 어디서 반 마리니?”라는 질문에 “아니 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 들죠?”, “내가 바다 들어갈까요? 언니 춥죠?”, “아니 아니, 언니 화난 거 아니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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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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