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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세나’ 힘이 이렇게 세졌나

입력 : 2015-03-30 09:15:52 수정 : 2015-03-30 09: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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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누적다운로드 500만 넘겨
‘넷마블 대표 모바일 RPG’우뚝
[스포츠월드=김수길 기자]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넷마블 천하’ 타이틀을 이어갈 후속탄이 나왔다.

최근 서비스 첫 돌을 맞은 ‘세븐나이츠’가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하면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시장에서 넷마블게임즈의 역량을 또 한번 입증하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으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게 골자다. 지난해 3월 발매 이후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등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에서 선두권 지키고 있다.

30일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세븐나이츠’는 매출 순위 4위를 차지하면서 넷마블 모바일 RPG의 핵심 라인업으로 우뚝 섰다. 한 지붕 가족인 ‘레이븐’(1위), ‘모두의마블’(3위), ‘몬스터 길들이기’(7위) 등과 함께 10위권에서도 최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이용자 요구 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경찰·보안관 제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긴급체포 블랙로즈’, ‘서부의 집행자 빅토리아’ 등 신규 코스튬(의상) 2종을 공개했다. 오는 4월 2일까지 두 코스튬을 착용한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 카페 게시판( cafe.naver.com/sevenknight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루비 100개를 지급한다.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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