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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식 속사정 읽기] 박종윤 부상 어쩌누…이종운 감독 “괜찮아 선수 많으니깐”

입력 : 2015-03-29 18:10:02 수정 : 2015-03-29 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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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괜찮아, 선수가 많으니깐.”
이종운 롯데 감독 (29일 사직 kt전에 앞서 전날 첫 타석에서 타구에 오른 발목을 맞아 미세골절이 의심되는 박종윤에 대해 묻자 1루수를 볼 선수들은 많다고 자위하며)

▲SW식 속사정 읽기=아니, 한 경기 나가고 다치면 우짜냐. 작년 3할 치고 올해 좀 하려나 기대했건만. 오승택하고 아두치도 1루가 된다고 기자들한테 말은 해놨는데. 시작부터 꼬이네. 종윤아 너가 망하면 나도 망하는 거야. 

사직=권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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