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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렛츠런파크 서울 다승순위 4위 올라

입력 : 2015-03-20 07:00:00 수정 : 2015-03-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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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욱 기자〕렛츠런파크 서울 김혜선(26·사진) 기수가 프리선언 이후 꾸준한 성적으로, 지난 주말 다승순위 4위에 올랐다.

1000승·2000승을 논하는 문세영과 박태종이 1위와 2위, 최연소 100승 달성의 주인공 서승운이 3위인 것과 여성기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프리선언 이후 성적이 꾸준히 상승세다. 지난달 8일 프리선언 후 3승을 추가하며 시즌 8승으로 다승순위 8위로 올라섰다. 이후 지난 1일(일)과 8일(일)에는 각각 10승과 12승으로 6위를 차지하더니 또 한 주 만에 3승을 추가해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012년 시즌 37승을 최고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그가 올해 자신의 최고 기록, 한국 여성기수 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울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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