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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결혼 전 내 가슴크기 물어" 깜짝 폭로

입력 : 2015-03-17 13:54:32 수정 : 2015-03-17 16: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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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 출연한 하하와 별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하하가 아내 별과 함께 출연해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하하는 별과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하하는 "당시 결혼식을 빨리 진행하니까 기자들이 속도위반을 생각하는 것 같아 억울했다"며 "그래서 내가 욱하면서 혼전순결 이야기를 했다. 별이 그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미안했다"며 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과거 MBC 뮤직 '하하의 19 TV 하극상'에서의 하하의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별은 "하루는 하하가 술 먹고 전화해서 내 가슴 크기에 대해 물어봤다. 내가 3집 앨범 재킷에 노출을 했을 때 가슴 성형설이 있었는데 하하도 궁금했는지 찾아봤던 것 같다"며 연애 중 하하의 화끈한 발언을 공개했다.

이에 하하는 "인터넷으로 별 사진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다. 가슴 부분만 집중적으로 봤다. 만약 이 가슴이 수술한 가슴이 아니라면 '널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는 생각을 했다"며 솔직한 말을 전했다.

별은 "내 가슴이 자연산이라고 하자 하하는 '우와, 대박'이라고 소리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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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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