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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발톱 치료법' 솜이나 치실로 악화 예방할 수 있다?

입력 : 2015-03-16 13:21:17 수정 : 2015-03-16 13: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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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발톱 치료법 내향성 발톱 치료법 내향성 발톱 치료법

내향성 발톱 치료법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갑 감입증이라고도 불리는 내향성 발톱(Ingrowing nail)은 흔히 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며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고통이 수반된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시술을 받지만 내향성 발톱 치료법에는 자가 치료도 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라면 파고 들어간 손발톱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꾸러미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 수술의 필요성을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우선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해야 한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파고든 손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해내며 이때 손발톱 바탕질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한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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