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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관람 여성, 자위행위 하다 체포돼

입력 : 2015-03-15 14:53:33 수정 : 2015-03-15 14: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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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보던 30대 여성이 영화관서 자위행위를 해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한국시간) 멕시코 서부의 시날로아 지역에 있는 영화관서 한 30대 여성이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보다 자위행위를 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에 따르면 목격자는 이 여성이 영화를 보던 중 흥분해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게 체포된 여성에게는 공연 음란죄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완벽한 CEO와 순수한 여대생의 파격 로맨스다. 일명 ‘엄마들의 포르노’라고 불릴 만큼 수위 높은 내용을 다뤘다는 평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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