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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주상욱 호탕함에 유재석도 빠졌다

입력 : 2015-03-15 10:19:15 수정 : 2015-03-15 14: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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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의 매력에 '무한도전' 유재석이 푹 빠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특수요원으로 분한 멤버들이 '무도 식스맨'을 뽑기 위해 본격회의에 돌입, 비밀 회동 후 후보들과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개그맨 장동민을 만난 후, 마지막 순서로 배우 주상욱과 대면했다. 주상욱은 "식스맨 후보로서 자신의 장점이 무엇이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주상욱은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을 잘했다"라며 "내가 생각했을 때 나는 재밌다"라고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본업이 배우라 드라마, 영화 스케줄이 힘들거다”고 말하자, 주상욱은 “그건 내가 맞추겠다 그런게 부담 돼서 남자의자격 때도 고민을 많이 했다. 별탈 없이 1년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 대화가 오가던 중 주상욱은 '그 녀석' 사건을 의식하지 못한 채 "평소에 술을 좀 마신다"라고 말했다. 살짝 당황한 유재석은 노홍철과 길을 직설적으로 언급하지 못한 채 "우리 프로그램은 술 마시는 사람을 경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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