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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해녀 과외 중 화내며 욕설?… "'띠과외' 하차"

입력 : 2015-03-03 13:48:54 수정 : 2015-03-03 13: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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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이 욕설 구설수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한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워 하차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태임이 방송에서 해녀가 되는 과외를 받고 있다.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이태임이 갑자기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고 들었다. 촬영까지 중단된 것으로 안다"며 구설수에 오른 이유를 설명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관계자는 "지난달 24일 촬영 당시 이태임이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워 보였다"고 알렸고, 이태임의 소속사 또한 1일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 하차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가수 이재훈, 예원과 함께 해녀가 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관계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은 맞다. 욕설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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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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