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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꿀성대 교관 일상 모습은 봤을까?

입력 : 2015-03-02 23:54:20 수정 : 2015-03-02 23: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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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에서 엠버가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특집 혹한기 유격 편이 방송됐다. 이날 여군들은 꿀성대 교관의 지시 하에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고산유격장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외줄다리 훈련장에는 멤버들의 차가운 비명소리만 들렸다.

꿀성대 교관은 훈련 도중 갑자기 내리는 폭설로 처음으로 여군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민낯에 눈을 뗄 줄 몰랐다. 엠버는 선글라스를 썼을 때와 달리 순한 이미지의 꿀성대 교관 외모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엠버는 인터뷰를 통해 부끄러운 듯 손을 동동 거리며 "내 이상형이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이다. 내 이상형에 가까웠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 이후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의 일상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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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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