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KB국민은행, 우리은행에 우세”… 농구토토 W매치 46회차

입력 : 2015-03-01 15:17:38 수정 : 2015-03-01 15:17:3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체육팀〕 “KB국민은행, 우리은행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이라고 농구팬 46%가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일(월)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B스타즈-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6.18%가 홈팀 KB스타즈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정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4.37%에 머물렀고, 양팀의 접전 예상은 29.43%로 집계됐다.

전반전은 역시 KB스타즈의 리드 예상이 41.26%로 우위를 차지했고, 우리은행 우세(34.26%)와 5점차 이내 접전(24.48%)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KB스타즈 30점-우리은행 30점대가 14.04%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KB스타즈 70점대-우리은행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22.25%로 최다를 차지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KB스타즈가 우리은행을 누를 것으로 전망했다" 며 "올 시즌 상대전적이 3승3패인 만큼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높은 경기" 라고 말했다. 농구토토 W매치 46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일(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