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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드레스 색깔 논란? 작게 보면 흰골, 크게 보면 파검"

입력 : 2015-02-28 17:13:02 수정 : 2015-02-28 17: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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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드레스 색깔 논란? 작게 보면 흰골, 크게 보면 파검"

드레스 색깔 논란 속에 가수 보아는 '흰골', 샤이니 종현, 테일러스위프트는 '파검'으로 보인다고 밝힌 가운데,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은 둘 다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상에 줄무늬가 있는 드레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흰색-금색', '파랑-검정' 등 보는 사람마다 드레스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서 큰 화제를 모았다.

가수 보아는 자신의 SNS에 “어떤 색깔이 보이냐? 흰색 드레스에 파란색이 일부 보이지만 사실상 흰색과 금색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글을 올렸다.

샤이니 멤버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흰골이라고? 난 파검"이라며 흰색과 금색이 아닌 파랑색과 검정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도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신기해서 봤는데 크게 보면 흰색 금색인데 사진을 작게 보면 파란색 검은색임… 그래서 내 눈은 뭔데. 이제 파랑 골드로 보이기 시작한다"는 글을 남겨서 시선을 끌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도 “이 논쟁을 이해를 못 하겠네요. 무슨 속임수 같아요. 분명히 검은색과 파란색이잖아요. 혼란스럽고 무서워요”라는 트윗을 올렸고 9만 차례나 리트윗됐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자 포토샵의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에서는 드레스의 컬러를 스포이드 툴을 이용해 찍어 웹 컬러번호를 제시해서 해당 드레스가 파란색과 검은색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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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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