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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화제. 과거 "우리 집에 빚이 좀 있어, 내가 갚고 있어"

입력 : 2015-02-28 12:31:47 수정 : 2015-02-28 12: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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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손호준의 빚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손호준은 지난해 1월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 출연해 "라면 하나로 일주일을 버틴 적이 있다"라며 과거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회상한 바 있다.

당시 MC 신동엽은 손호준에게 "혹시 빚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손호준은 "돈을 벌면서 알게 됐는데, 우리 집에 빚이 좀 있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손호준은 "지금 그 빚은 내가 갚고 있다. 부모님이 빚에 대해 한 번도 말씀하지 않으셨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끌었다.

손호준의 말을 들은 신동엽은 "그 전에는 부모님이 아들 기 죽을까봐 이야기 안 하시는 거고, 간혹가다가 빚을 다 갚았는데도 계속 빚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손호준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해 산체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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