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대신 누가 나올까

입력 : 2015-02-11 00:03:22 수정 : 2015-02-11 00:03:2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소니픽쳐스와 마블스튜디오가 '스파이더맨' 영화 공동제작에 합의한 가운데 주연 앤드류 가필드는 하차를 택했다.

마블스튜디오는 9일(현지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마블의 케빈 파이기 대표와 소니픽처스의 에이미 파스칼 공동회장이 새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함께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블은 이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속하는 자사 제작 영화에 스파이더맨을 등장시킬 것이며 오는 2017년 개봉 예정인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다시 스파이더맨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휩쓸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스파이더맨이 MCU 출연작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에 출연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시빌 워'는 캡틴 아메리카 외에도 아이언맨 역할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 오는 2016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드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