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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 조명기능까지…사계절 필수품 3in1 자연가습기 '인꼬모'

입력 : 2015-02-02 10:01:23 수정 : 2015-02-02 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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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습기도 습도조절, 황사대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4계절 사용하는 비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가습청정기 '인꼬모'를 개발한 (주)로엔텍의 권혁상 대표는 지난 2013년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3기에 선정돼 제품개발, 창업교육 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지난해 1월 제품을 런칭했다.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막대한 광고비 부담으로 인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은상, 대한민국 특허대전 생활부문수상 등 국내외에서 특허성을 인정받고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자연가습기 시장의 강소기업으로 자리잡게 됐다.

제품 판매가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매출에 활기를 띄고 있다.

로엔텍에서 출시한 '인꼬모'는 수조에 장착된 가습 필터가 수조의 물을 흡수하고 공기 중으로 증발시킴으로써 공기대류현상에 의해 실내의 습도를 올려주는 방식이다.

여기에 습식 공기청정기인 에어워셔와 같은 기능에 감성을 자극하는 조명 및 디자인으로 겨울가전이 아닌 4계절 인테리어 가전으로써의 가치를 가지는 인꼬모는, 최소한의 전기사용으로 23.16~26.44m²(구 7,8평)의 공간을 책임지는 가습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또 인꼬모는 환경호르몬과 세균 등 유해물질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고 초과 가습의 위험이 없어 진드기나 곰팡이의 증식에서도 자유로워 기존제품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

건설생활시험연구원에서 미세먼지제거능력을 입증한 공기청정능력과 수면등 및 수유등으로 사용 가능한 조명기능까지 있어 4계절 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 보급된 가열식, 초음파식 가습기의 경우 세척이 어렵고 소음이 크며, 전력 소비량도 자연가습기보다 높은 것이 많은 경우가 있다. 뿐만 아니라 가열식의 경우 뿜어져 나온 수증기(스팀)로 인한 화상의 위험도가 높아 안전 사고를 유발하기도 했다.

로엔텍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세균이나 유해물질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아 기존의 방식보다 안전한 ‘자연기화방식’을 선택했다. 인꼬모는 방에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널었을 때의 가습효과와 흡사해 일정하게 습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수조의 탈착이 쉽고 세척이 간편한 자연가습청정기라는 설명이다.

한편 인꼬모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에서 금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2014 대한민국 특허대상' 생활부분에서 수상함으로써 국내외 에서 특허성을 인정받았다.

또 굿네이버스와 착한 소비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수익의 일정부분을 지구촌 빈곤퇴치에 기부함으로 '기업의 궁극적 목표는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로엔텍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인꼬모는 현재 1만대 판매돌파기념으로 2015년 신년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가습필터 추가증정 및 100% 당첨 후기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제품에 관한 상담이나 구입문의는 홈페이지나 회사 고객센터(070-4694-00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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