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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강아지 '산체', 출연진 못지 않은 인기!

입력 : 2015-01-30 16:50:26 수정 : 2015-01-30 16: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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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는 강아지 '산체'가 차승원과 유해진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tvN'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산체'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만재도에서의 생활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산체는 만재도 추위와 가사노동에 지친 차승원, 유해진, 손호진과 스탭들을 위로해주는 존재"라며 "앞으로도 어촌편에서 없어서는 안될 역할 맡아 정선편의 밍키와는 또 다른 귀여움을 발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 '산체'는 목포항에서 6시간을 들어와 녹초가 된 차승원과 유해진을 작은 꼬리로 세차게 반기며 등장했다.

특유의 귀여움으로 출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산체'가 등장할 때마다 제작진은 허세 가득한 자막과 편집으로,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산체의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이미지에 시청자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산체의 매력은 공식포스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체는 눈물을 머금은 듯 아련한 눈빛을 연출했다.

아기 강아지 특유의 거뭇거뭇한 주둥이를 보이며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궁극의 귀요미'로 등극했다. "전 귀여우니까요"라는 '산체'의 존재 자체와 딱 들어맞는 문구 또한 공감을 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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