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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뉴썬, 데뷔 한달 '자축 셀카'… 무결점 모찌피부

입력 : 2015-01-30 09:41:48 수정 : 2015-01-30 09: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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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파워풀한 데뷔곡 ‘Deja Vu(데자뷰)’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데뷔 한 달째에 접어들었다.

이에 소나무 막내 뉴썬(NEWSUN)은 자신의 트위터(SONAMOO_NewSun)에 데뷔 한 달 기념 소감과 깜찍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프 카메라를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썬은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이 뽀얀 ‘모찌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도자기 같이 매끈한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코와 삐죽 내민 입술은 소나무의 막내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뉴썬은 “저희 소나무가 데뷔한지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정신 없이 지나간 한 달 이네요”라며 소감을 밝히고 “처음인 만큼 열심히 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소나무 되겠습니다, 안녕!”이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며 귀여운 포부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지난 1월 2일 데뷔앨범이자 동명의 데뷔곡 ‘Deja Vu(데자뷰)’ 첫 무대를 선보이며 가요계 당찬 출사표를 던진 소나무는 현재 강렬한 칼군무와 독특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진을 게재한 뉴썬은 만 18세의 막내로,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팀 내에서 하이랩을 담당하고 있는 뉴썬은 어린 나이에도 랩 메이킹과 홈 레코딩이 가능한 ‘능력자’.

데뷔 한 달을 맞이한 소나무가 벌써부터 각종 차트를 점령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리더 수민, 메인보컬 민재, 로우랩퍼 디애나(D.ana), 서브보컬 나현, 퍼포먼스 담당 의진, 알프스 고음 하이디(High.D)와 하이랩퍼 뉴썬 일곱 소녀가 펼쳐나갈 신선한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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