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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내 입장에선 불편"… 최정윤 남편 자랑에 '웃픈' 돌직구

입력 : 2015-01-30 09:30:45 수정 : 2015-01-30 09: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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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최정윤 러브스토리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KBS 2 TV ‘해피투게더3’는 ‘새내기’ 특집으로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정윤은 “시부모님이 연예인이라 반대할 줄 알았는데 나이 때문에 반대를 하셨더라. 예상을 하지 못했다”라며 “남편이 시부모님을 만나기 전에 그런 것들을 차단했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고깃집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나한테 눈을 떼지 않는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듣다못한 서장훈은 “내 입장에서는 듣기 불편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장훈은 지난 2009년 KBS 오정연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2012년 결혼 3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이며 4살 연하인 윤태준가 결혼했다.

'해피투게더 최정윤 서장훈' '해피투게더 최정윤 서장훈' '해피투게더 최정윤 서장훈'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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