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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 풍경소리] 너자신을 알라가 강조되고 실천돼야 할 2015년

입력 : 2015-01-29 15:37:41 수정 : 2015-01-29 15: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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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학생들도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의 ‘너자신을 알라’가 2015년 화두로 되는 이유가 있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이 3가지가 있어서 국가 발전과 장래에 장애가 되고 있는바 이런 장애를 모든 국민이 총력을 경주해 극복해 나가야 하는데 작금에 벌어지는 정세나 사회상을 보면 걱정이 크지않을 수 없어서 잘못된 것을 보고 뒤에 앉아서 궁시렁 대고 비난만 하고 있을것이 아니라 미력 하나마 부뚜막에 소금이라도 집어 넣어야 하는 심정에서 하는말이다. 우리가 모르는 것 세가지중에서 첫째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잘사는지와 얼마나 컸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후 독립한 나라 100개 중에서 대한민국과 싱가포르만이 성공을 이뤘으며 그나머지 국가 들은 오히려 2차대전 전보다 못살고 있다.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가 이제는 원조를 해주는 나라로 성장을 한 것이다. 이러한 성장을 이루기까지 선대들이 어떠한 고생과 노력을 으로 이뤄진 것을 외면하고 거져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하고 있어서 더 이상의 발전에 장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쏘련으로 부터 중공, 북한을 걸쳐 밀려 내려오는 빨갱이들의 파도에 휩쓸려 버릴줄 알았던 작은 대한민국을 미국과 연합국의 도움을 받음으로 하여금 적화가 안되고 자유시장과 민주주의를 꽃피워 경제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의 리더자와 그를 따르는 국민들 덕분에 지금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된 것을 모르거나 오도를 하고 있다. 배고픔이라는 것을 겪어본 적이 없는 지금 세대는 무분별하게 쏟아내는 언론이나 방송매체와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뭐가 옳은 것인지 옳지않은 것인지는 생각하지 않은 채 단지 맹목적으로 뻐꾸기처럼 사건이 생길적마다 불만을 쏟아내며 대한민국을 흠집내는 그 세력이 대한민국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음을 알아야한다.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야지 절을 옮길수는 없는 것이다.

둘째는 대한민국사람들만 일본과 중국의 국방력이 얼마나 큰 나라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과거를 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을사늑약으로 인해 일제치하의 뼈아픈 역사를 잊지말고 항상 되새기며 타산지석으로 삼아 앞으로 후대에는 다시는 이런 수치스럽고 아픈 역사를 물려줘서는 안될 것이다. 내분을 일으켜 분렬을 초래하고 있는 현 세태가 염려된다. 일본은 중국 다음으로 경제규모가 초거대 경제대국이다. 그만큼 일본은 엄청난 경제력을 갖고있고 뿐만 아니라 아베정권에서 자위대에서 국방군으로의 변경을 추진함으로써 아시아권에서의 패권을 잡으려는 군사적인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일본은 굉장히 기민하고 약삭빠른 국가이다. 미국조차도 일본을 우습게보지 않는데, 대한민국만 일본을 우습게 생각하고 있다. 셋째는 한국인들이 얼마나 위험한 지역에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단일 민족중 유일한 분단국가가 바로 남과 북인건 잘 알 것이다. 아시아의 탄약고라고 불리 울만큼 남과 북은 서로 대치상태에 있고 어마무지한 무기를 서로의 핵심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서로를 향해 겨누고 있다. 화약을 머리맡에 두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말고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의 철저한 관심만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상회 (사)한국역술인협회 중앙부회장 www.saju4000.com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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