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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xel 배터리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인 국내 생산 전자담배 주목

입력 : 2015-01-29 09:53:26 수정 : 2015-01-29 1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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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소수만이 사용하는 전자담배가 요즘은 거리를 나가보면 전자담배 사용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전자담배가 대중화되고 있지만 전자담배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이에 국내 전자담배 생산 전문업체 아이다코리아는 대한민국 대표 건전지회사 Bexel(벡셀)에 전자담배용 배터리셀을 개발 의뢰하여 기어900 모델을 출시했다.

아이다코리아의 기어900은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우수한 배터리셀을 사용하였고 소비자의 안전성을 위해 PCM(보호회로)을 탑재하여 배터리에 과전류 및 과충전 등 위험상황 발생 시 전원이 자동으로 완전 차단되어 동작 되지 않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한 시간 반 만에 완충되는 마이크로 5핀 급속충전방식과 OLED MONITOR를 탑재하여 남은 배터리 잔량 및 흡연습관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런칭 한 달 만에 현재 전국 400여 개 대리점 및 취급점을 개설하였고, 아이다코리아(http://www.aidakorea.co.kr)는 국산전자담배에 대해 관심으로 여러 방송매체에서도 취재 문의가 쇄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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