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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 추돌사고 경상… '택시' 촬영분 방영 이상無

입력 : 2015-01-27 15:53:29 수정 : 2015-01-27 15: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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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의 5중 추돌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성훈이 모습을 드러낸 '택시' 촬영분이 차질 없이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 IC 1 km 전방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앞서 가던 안모 (59)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강성훈의 차량은 반파됐으나 다행히 사고가 경미해 강성훈을 포함해 운전자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일축했으며,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하고 서행하던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성훈 측은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 차량이 급정거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다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강성훈 차를 들이받았다. 그래서 버스 차선에서 5중 추돌이 났다"며 "물론 강성훈도 안전거리 미확보 등 과실이 있지만 교통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한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20일 이뤄진 tvN '택시' 녹화분에 대한 방송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21일 tvN 측은 "강성훈 씨가 '택시' 장수원 편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덕 씨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하는 형식이었고, 함께 젝스키스 노래를 부르고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한 바 있다.

강성훈의 5중 추돌사고와 관계 없이,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하는 '택시'는 2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사기혐의로 피소된 강성훈은 2013년 9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 추가로 고소된 4건의 피소건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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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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