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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 추돌사고, 3명 경상… 경찰-강성훈 주장 엇갈려

입력 : 2015-01-27 13:32:00 수정 : 2015-01-27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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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 IC 1㎞ 전방에서 강성훈이 몰던 승용차가 앞에 서 있던 안모(59)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주변에서 달리던 승용차 버스 등 차량 5대가 연달아 추돌, 이 사고로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은 반파됐으며 강성훈을 포함해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고 현장을 보면 차량이 서로 뒤엉켜 있고, 앞 유리가 파손되거나 차량 앞부분이 심각하게 찌그러져 있어 아찔한 당시 상황을 짐작케 한다.

경찰은 강성훈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는 운전 미숙 및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강성훈 측은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 차량이 급정거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다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강성훈 차를 들이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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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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