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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종국 "토토가, 원래는 마이키"… 김정남 "미안하다"

입력 : 2015-01-27 10:07:31 수정 : 2015-01-27 10: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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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이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섭외 과정에 대해 언급하며 마이키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김종국과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마이키에게 미안한데 사실 무한도전 측에서 마이키와 같이 하는 것을 이야기했었다. 그런데 그때 정남 형과 재회하고 나서 형한테 해준 것이 없는 것도 미안했고 그래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하자고 했다"고 '토토가' 섭외 비화를 털어놨다.

이후 김종국은 마이키와 깜짝 전화연결을 해 근황을 공개했다. 마이키가 "현재 미국에서 보험 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하자 김종국은 "기다려. 노래 연습도 하고, 곧 같이 하자"며 마이키를 격려했다.

이어 김정남이 "마이키야, 미안하다. '토토가' 섭외 원래 너라고 하더라. 형이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마이키는 "아니다. 형 되게 좋았다. 저도 언제든지 준비돼 있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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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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