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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마이키야 미안하다" 터보 김종국 '피식'

입력 : 2015-01-27 01:50:06 수정 : 2015-01-27 0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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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이 마이키에게 ‘무한도전 토토가’에 관한 사과를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터보 김종국과 김정남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힐링캠프’ MC들은 “마이키와 연락은 자주 하느냐. 즉석연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남은 “친하긴 하다. 그런데 통화한 적은 없다”고 말해 김종국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남은 마이키와의 통화가 연결되자 “마이키야, 미안하다. ‘토토가’ 섭외 원래 너라고 하더라. 형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마이키는 “아니다. 형 되게 좋았다. 저도 언제든지 준비돼 있다”면서 김정남을 의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남 마이키 김종국 터보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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