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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 정의화 국회의장 전 보좌관 아들, 정신병력 알려져

입력 : 2015-01-26 23:54:46 수정 : 2015-01-27 0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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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정의화 국회의장 전 보좌관 아들, 청와대 폭파 메시지

청와대에 폭파 협박을 한 용의자가 정의화 국회의장 전 보좌관 강모씨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지난 26일 전했다.

최형두 국회 대변인은 이날 매체와의 통화에서 "용의자는 정 의장의 국회의원회관 소속 4급 보좌관 강 씨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23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연락을 받은 뒤 곧바로 사표를 제출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는 현재 프랑스에 있는 아들의 신변 확보를 위해 출국했으며, 강 씨의 아들은 정신과 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월 정의화 의장의 국회의장 취임 직후부터 함께 일해온 강 씨는 의원실에서 외부 행사 일정 등을 조율하는 업무를 맡아왔으며, 앞서 부의장 시절에도 잠시 의원실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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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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