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척을 배려해 친인척만 초대해 소규모로 소박한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면서 "작품을 함께 한 배우들에게도 미리 사과의 뜻을 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주례와 사회는 해당 교회 목사가 맡고, 축가는 일반인인 예비신랑 친구들이 부른다. 신혼여행은 결혼식 직후에 가지 않기 때문에 장소와 시기 등은 미정인 상태"라고만 전했다.
남상미의 신랑은 30세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상미 결혼, 유부녀 됐다… 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 남상미 결혼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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