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조니 뎁-기네스 팰트로, 비행기서 성관계 경험 있어

입력 : 2015-01-25 15:43:22 수정 : 2015-01-25 15:43:2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조니 뎁(51)과 기네스 팰트로(42)가 비행기에서 성관계를 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조니 뎁과 기네스 팰트로는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실게임을 하던 중 조니 뎁과 기네스 팰트로는 폴 베타니와 진실게임에 참여, '했다, 안 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두 가지 대답만 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MC 엘렌은 "마일하이 클럽(비행기 안에서 비행 도중 성관계를 맺는 행위)에 가입한 사람?"이라고 질문하자 조니 뎁은 당당히 ‘했다’고 인정했다. 갑작스런 ‘돌직구’ 질문에 얼굴이 빨개진 기네스 팰트로도 ‘했다’는 피켓을 들었다. 

이들 세 명은 오는 2월18일(한국시간) 개봉하는 영화 ‘모데카이’에 출연하는 바 "나는 영화 '모데카이'에 출연하는 조니뎁, 기네스 팰트로, 폴 베타니의 알몸을 봤다"는 질문에 모두가 ‘했다’ 피켓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모데카이'는 사라진 고야의 명작 '웰링턴의 공작부인'을 차지하려는 천재 사기꾼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코미디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