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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자위행위 멈출 수 없어" 당당히 포르노 배우 전향한 여성

입력 : 2015-01-21 13:21:15 수정 : 2015-01-21 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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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하는 자위행위, 멈추기 힘들었다"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한 자산관리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여성이 회사를 그만두고 포르노배우가 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해 23살의 페이지 A. 제닝스(사진)는 사무실 화장실에서 누드 셀카를 찍은 것이 알려진 뒤 회사를 그만두고 포르노배우로 전업했다.

페이지 A. 제닝스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의 라자드 자산관리에서 투자 마케팅 파트타임 인턴으로 일을 하며 틈틈이 화장실에서 직접 누드 사진을 찍어 이를 온라인에 게재했다. 

이를 우연히 이 사진을 본 회사 동료는 회사에 이를 알렸고, 사장은 그를 불러 권고사직을 요청했다.

그는 “사장으로부터 어색한 전화를 받았다. 사장은 모든 사람이 나의 반쯤 벗은 사진을 봤다며 회사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밝힌 후 “직장에서 자위행위를 멈출 수 없어 월스트리트를 떠나 포르노 배우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티브 잡스의 “당신은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라는 말에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이름을 베로니카 베인으로 바꾸고 현재 포르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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