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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펀치' 김아중·온주완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입력 : 2014-12-26 09:47:28 수정 : 2014-12-26 1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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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정욱 기자] SBS 월화드라마 ‘펀치’의 김아중·온주완이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2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아중과 온주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2014 S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나선다. ‘펀치’ 주인공인 김래원·김아중 조합으로 시상하려 했으나, 이날 김래원이 영화 ‘강남 1970’ 행사 스케쥴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2015년 새해 첫날에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의 ‘스페셜 에디션’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첫 방송된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뜨거운 승부를 감동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추적자-THE CHASER’·‘황금의 제국’을 통해 필력을 자랑한 박경수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패션왕’·‘두 여자의 방’의 이명우 PD가 연출한다. 현재 빠른 전개와 압축적이고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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