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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미모 겸비한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은?

입력 : 2014-12-22 23:55:00 수정 : 2014-12-22 2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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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이 화제다.

북한의 얼짱 배우 지망생 ‘인기처녀’ 인터뷰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의 기획 특집 ‘배우’는 '인기처녀'시리즈 6회분 영상에서 영화베우를 꿈꾸는 평양연극영화대학 배우학부 5학년에 재학 중인 북한 ‘얼짱’ 배우 배은이씨(22)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배은이씨는 배우 훈련을 받은 지 8년이지만, 아직 출연작은 없고 대학의 실습영화에 몇 차례 출연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배씨는 지난 9월 제 14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의 사회를 맡으며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자신이 연기를 할 거라는 생각은 못해봤다며, 지난 영화축전의 사회를 맡은 것이 ‘배우’ 욕심을 품은 계기라고 밝혔다.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에 대해 누리꾼들은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 대박”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 갑자기 왜?”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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