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방연 쫑파티... 세부 못가는 백기, 영이"라며 "연극에서 봅시다 강하늘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와 강하늘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하늘은 연극 '해롤드 앤 모드' 공연연습 관계로, 강소라 역시 다른 일정으로 '미생'팀 포상 휴가에 참가하지 못했다.
지난 20일 종영된 '미생'은 장그래가 프로바둑입단에 실패하면서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강소라와 강하늘은 ‘미생’에서 각각 안영이와 장백기 역을 맡았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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