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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만세와 뽀뽀하자… 부끄럽구나?

입력 : 2014-12-22 14:23:25 수정 : 2014-12-22 14: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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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삼둥이 만세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뽀뽀해 훈훈한 모습을 그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추성훈 부녀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이 햄버그 스테이크를 만드는 동안 송일국은 아이들과 동화책을 읽으며 놀아줬다. 송일국의 구연동화에 삼둥이는 시간가는 줄 모르며 푹 빠졌고, 추사랑 역시 송일국이 들려주는 동화에 매료됐다.

이때 송일국은 만세에게 “사랑이에게 뽀뽀해”라고 말했다. 아빠의 말을 들은 만세는 추사랑에게 거침없이 뽀뽀해 눈길을 끌었다. 입술을 빼앗긴 추사랑은 손으로 입술을 가리며 부끄러운 듯 눈웃음을 지었다

이후 송일국네 삼둥이와 추사랑은 추성훈이 만든 수제 햄버그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만세는 연신 “사랑이 누나”를 부르며 사랑이 곁에서 떠날 줄 몰랐고, 사랑이도 그런 만세가 귀여운지 행복한 미소를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맨’ 추사랑 만세 뽀뽀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만세 뽀뽀 상남자네” “‘슈퍼맨’ 추사랑 만세 뽀뽀, 만세와 사랑이 자세 보니 남녀가 확실하군” “‘슈퍼맨’ 추사랑 만세 뽀뽀, 귀여워 죽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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