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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홍찬미, 심야라디오? 유희열 식 칭찬법 '화제'

입력 : 2014-12-22 08:37:45 수정 : 2014-12-22 08: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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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홍찬미가 누리꾼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 5회에서 홍찬미는 유희열에게 극찬을 들었다. 

이날 키보드조에서 홍찬미는 자작곡을 열창했다. 유희열은 와일드 카드를 사용해 홍찬미의 2라운드 진출을 도왔다.

홍찬미는 심사위원들에게 "자작곡이면서 세 심사위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노래를 찾았다"면서 '나쁜 아이'를 불렀다.

그러나 박진영은 "첫 번째로 가사가 난해해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또한 박진영은 "상업성은 부족하고 음악적으로 기발하지 않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양현석은 "첫 번째 평가에서 지루하다고 했지만, 이번 자작곡은 그래도 변화가 있는 것 같다"면서 "'잘하면?'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찬미씨가 좋다"고 전했다. 이어 유희열은 "지나가는 멜로디에 속마음을 숨겨둔 것 같다"면서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하면 같은 정서를 가진 사람들과 교감을 나눈다. 위로 받고 싶은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에게 찬미 씨는 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K팝스타4 홍찬미에 대해 누리꾼들은 "K팝스타4 홍찬미, 유희열이 찍은 거지" "K팝스타4 홍찬미, 박진영 심사평 별로다" "K팝스타4 홍찬미, 유희열 홍찬미한테 빠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 SBS K팝스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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