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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내 배지 누구 배긴 누구 배여"

입력 : 2014-12-17 13:23:55 수정 : 2014-12-17 13: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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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기 걸그룹 멤버 태연이 자신의 배를 찍어 올린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 걸그룹 멤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위에 귤 껍질로 눈과 코를 만들어 배 위에 올렸다. 절묘하게 배꼽이 입처럼 보여 표정이 완성된 것.

한줌 허리의 주인은 바로 인기 걸그룹 소녀대의 태연이었다. 태연은 많은 누리꾼들이 누구 배인지 궁금해 하자 댓글로 "내 배지. 누구 배긴 누구 배여"라고 밝히며 "월동 준비로 살쪘나 봄. 귤 많이 드세요. 여러분 비타민 충전", "나 배에 점 없어. 옆구리에 있지 멍층이"란 글로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걸그룹 멤버가 스스로 살쪘다며 배를 올리는 것도 여간 털털한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 “이게 뭐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그간 배꼽이 노출되는 의상을 입고 남심을 이끈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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