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화제… 젊었을 때도 '빨래판 복근'

입력 : 2014-11-28 16:59:01 수정 : 2014-11-28 16:59:0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영화 배우 마동석(43)이 미국의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한 경력이 공개돼 큰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동석 과거'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19살 때라고 하는데 몸매 좋았네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상의를 벗은채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현재 모습이 조금씩 비치는 훈훈한 비주얼 외모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 2012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과거 자신의 운동 활동 경력을 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솔직히 말하면 무조건 숨기고 싶었어요. 운동으로 쌓아 온 커리어가 있었기 때문에 단숨에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난 이제 운동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라는 다짐을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름 야심차게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 운동 때문에 들어오는 인터뷰가 많았어요. 그 쪽으로 자꾸 이슈가 되다보면 이도저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오로지 연기 하나만 보기 시작했습니다"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미국 조지아 주에 위치한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마크 콜먼, 캐빈 랜들맨의 트레이너로 오랜 기간 활동했다.

마크 콜먼은 프라이드 초대 GP 챔피언으로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의 대부'라고 불리는 UFC 명예의 전당에 오른 파이터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였다니 대박"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엄청나"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