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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측 "급한 보도, 장예원과 더 이상 감정 못 나눠" 일침

입력 : 2014-11-27 14:12:58 수정 : 2014-11-27 14: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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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박태환(25)과 장예원(24)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한 연예보도전문매체가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영화관 데이트, 자동차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공개하며 두 사람이 '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박태환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지나치게 급한 언론사의 보도에 두 사람은 어떤 감정도 더 이상 나누지 못하게 되는 것 같다. 20대에 이성친구와 편히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박태환의 소속사인 팀 GMP 측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 아직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박태환과 단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누리꾼들은 "박태환 장예원 선남선녀인데 아쉽네" "박태환 장예원 앞으로도 친하게 잘 지내길" "박태환 장예원 신경쓰지 말고 그냥 잘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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