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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장예원 열애설 입장차… "썸도 아니다"VS"알아가는 단계"

입력 : 2014-11-27 13:10:00 수정 : 2014-11-27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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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대한 해명에서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27일 박태환의 소속사 팀 GMP측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라며 "하지만 아직 뭐라고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SBS 측은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더 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데이트를 즐기며 '썸'을 타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난달 19일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를 지인들과 함께 만났으며 이후에는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가 레스토랑과 영화관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태환 장예원 선남선녀인데 아쉽네" "장예원, 박태환 오빠로만 보였나" "박태환 장예원 앞으로도 친하게 잘 지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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