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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자유분방 학창시절 고백 "코-배꼽 피어싱에 염색도"

입력 : 2014-11-27 10:30:51 수정 : 2014-11-27 1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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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자유분방 했던 학창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6일 방송에서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뮤지컬배우 정선아, 한선천, 배우 오만석, 고창석이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정선아에게 “중학교 때 이미 메이크업을 하고 다녔다는데 혹시 불량학생이었냐”고 물었다.

정선아는 “그건 아니다. 외모 꾸미기나 남들이 안 하는 것을 좋아했다”며 “염색도 하고 코도 뚫고 배꼽도 뚫었다(피어싱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선아는 “저희 엄마도 그러려니 했다. 그런 자유분방한 모습 덕분에 지금처럼 뮤지컬배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MC들은 “코 뚫은 건 막혔냐”고 물었고 정선아는 “막혔는데 가까이서 보면 흔적이 있다. 모공 같아서 창피하다”고 대답했다.

정선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선아 쿨하다" "정선아 완전 웃겨" "정선아 진짜 자유분방 했다" "정선아 집안 분위기 남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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