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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법정 출두, 그가 남긴 말은?

입력 : 2014-11-26 21:27:00 수정 : 2014-11-26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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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병헌 드디어 법정 출두! 그가 남긴 말은?’이 전파를 탔다.

일명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모델 이씨와 글램 다희에게 50억 원을 협박당하며 법정공방에 휘말린 이병헌. 미국 일정 소화를 위해 LA로 떠났던 이병헌이 2차 공판 참석을 위해 지난 21일 오전 6시 극비리에 귀국했다. 1차 공판에서 모델 이씨는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지인 이상의 깊은 관계였다고 주장한 반면, 이병헌 측은 모델 이씨에 대해 알고 단순한 지인일 뿐이라며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한, 범행의 고의성에 대해서도 주장이 엇갈려 이병헌이 증인으로 참석한 2차 공판에 대해 큰 관심이 집중됐다. 약 3시간 30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온 이병헌은 “있는 그대로 성실히 답변했으니 결과를 지켜봐야겠다”고 짧게 말한 뒤 법원을 빠져나갔다. 과연 2차 재판에서 이병헌은 어떤 진술을 했으며 향후 공판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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