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탈퇴 이후 제시카가 공식 석상에 첫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세카는 25일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가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카는 수많은 취재진의 열기에 보답하듯 환한 미소로 포토월에 섰다. 제시카는 펜디의 14FW의상과 함께 그레이 컬러 쁘띠 투주르 백과 새로운 퍼 백벅 참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새로 오픈한 펜디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뉴컨셉의 스토어로 수많은 골드 컬러 스파이크에 걸린 바게트 백들이 아름답게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내부에 프라이빗한 퍼 살롱이 마련되어 펜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제시카 공식 석상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예쁘네" "제시카 공식 석상 여전한 미모" "제시카 공식 석상, 한국 활동은 언제?" "제시카 공식 석상 사업 바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펜디 부티크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펜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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