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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수중 도시 프로젝트' 꿈이 현실로

입력 : 2014-11-25 02:02:44 수정 : 2014-11-25 0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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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도시 프로젝트가 화제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일본의 건설 회사가 도쿄 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내놓은 이른바 '2030 수중 도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에 수중도시의 직경은 약 500미터, 구조물 길이는 4000미터에 달하며, 돔 형태의 도시 안에 5000명이 거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이 악화되면 이 돔은 바다 아래로 잠기게 된다.

이어 

보도에 따르면 이 수중 도시 프로젝트를 계획한 일본의 건설회사 시미즈는 "나선형 구조물의 용도는 바닷속의 자원을 캐는 '광산'이다. 수중 도시인 동시에 심해 광산"이라고 설명했다.

수중 도시 프로젝트는 산업용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작될 전망이며 재료는 레진으로 제작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회사 측은 이 수중도시가 2030년이면 현실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수중 도시 겸 광산의 예상 건설 비용은 250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2030년 수중 도시 프로젝트에 누리꾼들은 "2030년 수중 도시 프로젝트 입이 쩍" "2030년 수중 도시 프로젝트, 대박" "2030년 수중 도시 프로젝트 영화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시미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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